2019. 12. 20. 16:40ㆍ맛집
대도식당 강남대로점 소고기구이
굿굿 대도식당 강남등심 강남대도식당 안녕하세요
주차관리비 2000원 평소에 차를 잘 가지고 다니지 않는 나는 이런 관리비 낼때마다 쌩돈 나가는 느낌 2000원이면 공기밥이 하난데 어째든 강남 대도식당은 언제나 사람이 많은듯 한우생등심 180g 에 39000원 인당 하나씩 시키면 실컷 먹고 나올 수 있는 양이다
대도식당은 회사 거래처와 회식있을때 처음가보았는데 그때 원없이 맛있게 먹었던걸로 기억해 그때는 대도식당이 이렇게 유명한곳인지는 몰랐었지 그래서 오늘은 동창친구를 데리고 왔다 강남 대도식당이외에도 지점들이 많은데 한우유명한곳으로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로 인기가 아주 많다 일딴 기름을 팬에 녹여 고기가 붙지않게 계속 휘휘 그때쯤 이렇게 나타난 한우 AAA등급 사실 이때 별로 배고프지 않았지만 고기 보자마자 침이 완전 꼴까닥 잘먹어야지 또 평일 힘내서 열심히 일하지 오늘은 그냥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련다 맛을보면 왜 한우유명한곳이 대도식당인지 알수 있을것이다
우선 왕십리 지점도 다녀온 나는 강남 대도식당과 비교 시작 고기맛은 똑같지만 왕십리는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가 없지만 강남 대도식당은 찍어먹는 소스가 따로 있었다
강남 대도식당은 특이하게 양배추를 이렇게 고기와 함께 구워먹을 수 있게 나온다
하지만 고기가 맛있으니 뭔들 안맛있겠어 한우유명한곳 강남 대도식당 다른쌈과 장도 필요없이 소금 하나만 찍어먹어도 한우육즙이 있어 고소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래도 깍두기 볶음밥 꽤나 좋아하시는분들이 많다 그리고 강남 대도식당만의 특별한 후식 소프트 아이스크림 아 완전 좋아 왕십리점에서는 볼수 없었던 후식 친구는 맛있다며 한번 더 추가해서 먹었다는 그래이정도 후식은 되야지 오랜만에 한우다운 한우를 먹고 왔다 왜 이곳이 한우유명한곳인지 알겠다
강남 대도식당은 논현역 6번출구로 나가면 가깝다 오늘 불토도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그래도 괜찮아 한우먹었으니까 아 하루에 8시간만 꼬박 잤으면 좋겠네 또 언제 쓸지 모르는 포스팅안뇽 간만에 소고기 먹으러 대도식당 우리가 방문한 곳은 강남대로점 저녁 시간을 훌쩍 넘기고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서울에서 찾았던 맛집 중에 진짜 인생 소고기 한우 등심을 맛본 서초 맛집 강남 대도식당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도식당 한우 엄청 좋아하더라는 강남 대도식당 가격 및 메뉴 메뉴판 메뉴판은 테이블 옆에 놓여있어요
강남 대도식당 메뉴 깍두기볶음밥 가격 1인 3000원 볶음밥도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강남 대도식당에 비하여 맛이 어쩐지 궁금해요
소고기가 땡겨 퇴근 후 방문한 대도식당 유명하다고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제야 방문해봤다
한우생등심 180g에 39000원 둘이서 가서 단촐히 2인분에 깍두기 볶음밥 두개 야무지게 비벼먹고옴 같은 180g도 힘줄 다 제거하고 순수 고기 무게라고 하니 왠지 믿음이가 고기가 정말로 좋아보였다
처음 구워주셨던게 제일 맛있었고 이모님들이 다 구워주셔서 편하게 식사 날도 더운데 감사합니다 고기 나오자마자 동영상을 안찍을 수 없었 촵촵 치륵치륵 고기 익어가는 소리 너무 좋았음 서비스도 좋고 고기 맛도 우수하니 또 방문할 의사 있다
대도식당 삼성점 소고기구이
대도식당 본점보다 본점인 대도식당 삼성직영점 옛 본점 할머니의 깍두기를 맛볼 수 있는 유일한 지점 대도식당은 61년 마장동 우시장이 시작하고 64년에 상왕십리 지역에 오픈하면서 거의 지금의 한우 로스구이를 처음 선보인 곳이라고 한다 이후 창업주 할머니의 2세대 분들이 사업 확장으로 서울 도처에 지점을 냈지만 삼성점은 유일하게 창업주 둘째 아드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직영점이되었다 본점 사업이 쇠퇴하면서 대도식당 상호와 사업권 등이 넘어가며 예전의 대도식당 맛을 찾기 힘들어졌는데 이 삼성직영점이 유일하게 예전 그 맛 그대로를 지키고 있는 집이다 아직도 할머님이 직접 깍두기를 담궈주신다고 그래서 깍두기볶음밥이 그렇게 맛있었나 1인분 200g에 48000원으로 다른 프리미엄 한우전문점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다 질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으니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조용함과는 거리가 있음 그래도 콜키지 프리인 점 여럿이서 와서 회식하기 참 좋은 곳이다 소 등
대도식당 마포대로점 소고기구이
2017년 마지막 날 다사다난했던 2017년 한해 동안 수고한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오랫만에 소고기를 구워보기로 했다 둘만의 조촐한 송년회였다고나 할까 평소엔 지갑 사정상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소고기를 배터지게 먹어보자고 마포 공영주차장 입구 앞에 위치한 오랫만의 방문이다 여담이지만 대도식당 창업주 할머니가 50여년간 일궈온 대도식당을 맏아들이 사업 실패로 부산 모 기업에 간판을 넘겼던게 꽤 오래전의 이야기다 50년 한우 名家 대도식당 200억에 팔렸다 거의 반세기 동안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온 서울 왕십리 newshankyungcom 이후로 다른 자녀들이 동일한 상호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는 소리가 들렸는데 상호명을 두고 소송을 걸었다 나 뭐라나자세한 내용은 잘모르겠고 아무튼 왕십리 본점을 이어 받은 회사가 운영하는 대도식당은 직영점은 왕십리 본점과 강남대로점 해운대점 마포대로점 울산점 다섯곳 이른 저녁시간이라 한산한 모습인데
대도식당 울산점 소고기구이
대도식당 울산점 소고기구이울산 북구 진장동7267 1층 영업시간 10002200T 052 287 7887주차공간 있음 신선도원 별관에 가능 대도식당 9월17일 일요일의도치않은 늦잠을 자고 점심먹으러 신선도원옆 별관 대도식당을 찾아왔다 새로 지은 건물이라 깨끗하고 좋아보였다 기대치가 높지않았던 깍두기볶음밥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점점 먹을수록 맛있어서 남김없이 클리어 정말 깍두기만 넣고 볶아주셨다 후식 복숭아슬러쉬 볶음밥으로 든든히 배를 채운뒤 후식으로 나온 복숭아슬러쉬로 깔끔하게 마무리 최고의 맛 개인적으로 울산에서 가장 맛있는 소고기구이였던 것 같다 점심시간만 되면 머 먹을지 하게 되는 고민은 1년 내내 하게되는것같아요 울산 점심 특선 메뉴로 먹고온 대도식당의 열무
대도식당 소고기구이
지난 주 휴가때 이모와 엄마와 함께 남대문 놀러겸 뭣좀 주문하러 그래서 배가 고프니 일단 밥부터 하면서 먹거리 골목에서 한군데 사람 많은 곳 들어감 위치정보 먹자 골목쪽에서 찾기는 쉬움 내부 모습 좌식도 있고 의자식도 있음 사람이 바글바글 _ 월요일 점심인데도 주변 회사 직원들도 점심먹으로 억지로 찾아오는 곳이래요 메뉴판 메뉴 가격 저희는 동태찌개 2인분 쏘세지찌개 1인분 갈치조림 1인분 다 맛보기 위해 저렴함 직장인들 점심 먹기에는 좋은 것 같아유 KBS에서 나왔대요 크크크 기본반찬들 아삭이 고추까지 고추를 고추장참기름 장에 먹으니 신세계 먼저 나온 동태찌개 보글보글 끓기전엔 요렇게 부추도 있고 콩나물 애기새우 두부 팽이버섯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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