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수육 / 시골식당 백숙,삼계탕

시골식당 백숙,삼계탕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늘이 푸르른 청명淸明이라는 절기입니다

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로서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이죠안그래도 오늘 서울의 날씨가 초여름 날씨를 연상케하는데요

반팔을 입어도 됄 정도로 날씨가 따뜻합니다

그래도 환절기니 감기 조심하셔야겠죠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신정네거리 맛집 영양탕전문 시골식당 입니다

신정네거리에 보신탕 맛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시골식당신정네거리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보신탕 맛집인데요

이 식당 주변에도 오래전부터 같이 운영되어왔던 보신탕집이 여러곳 있다고 합니다

택시기사님들은 모두다 아시는 그런 맛집날이 좋으면 밖에 나와있는 평상에 앉아 탕에다가 소주한잔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아직은 날씨가 저녁이면 추워서 밖에 앉는걸 추천하지 않으시는 사장님실내에는 이런 평상 테이블이 있는데요

방처럼 된 테이블 자리가 있고 지금 사진에 보이시는 테이블은 식당입구에 위치한 자리입니다

저희는 입구 앞에 앉아서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카운터 바로 옆자리라서 손님들이 조금 왔다갔다

거리시기는해도문이 잠시나마 열리면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수육을 주문했습니다

수육을 주문하면 국물이 따로 나온다고해서 수육 2인분 50000을 주문설렘반 기대반이었어요

평양옥 사철,영양탕

일단 이 포스팅을 보기 전에 애견인들 애견인이 아니라도 우리나라 일부 전통 음식에 대해 혐오감이 있는 분들은 조용히 창을 닫아주시기를 희망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리나라 전통 음식 보신탕 2주전 금요일 쯤 친구 9자로 부터 시간 더 가기 전에 보신탕 먹으러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친구 상5 녀석은 개를 키워서 보신탕을 안 먹는다나 뭐 9자 녀석하고는 작년에 종로 유성집을 같이 가서 맛나게 수육을 먹었었지 아마 이 녀석하고는 매년 한 번 이상은 같이 보신탕을 먹지 않을까 싶다 주변에 보신탕을 같이 먹을만한 사람이 많이 없는게 현실 예전에는 쫌 되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보신탕 먹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 어느 보신탕집을 가도 나 보다 나이 어린 사람을 찾기가 힘들 정도 물론 없다는게 아니다 아무래도 보신탕에 대한 인식 자체가 조금씩 바뀌어 오긴 했지 보신탕에 대해 안좋은 이미지 가장 큰 게 야만적이다 아니 그렇게 따지면 식물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

싸리집 사철,영양탕

개고기 수육입니다 싸리집개고기여름 보양식보신탕사철탕개고기 수육구기동 맛집보신탕 맛있는 집 보신탕 맛집 구기동 싸리집 이모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싸리집이 보신탕 집으로 유명한건 누구나 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돌백숙을 먹어본 사람은 드물 것이다 오늘은 영양보충도 할겸 돌백숙 드시겠다 겨울이라 나무가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다 옛날 한옥집이라 정겹다 내부도 그냥 한옥집 개조한듯 기본 반찬 나오는건 똑같다 동치미와 양념 나와주시고 꺳묵을 듬뿍 넣어 비벼놓고 동치미 국물 시원하다 이게 돌백숙이다 개뼈를 고운 물과 들깨넣고 양파 고추를 넣고 만든다고 한다 이게 사장님 발명 야심작이다 양파 참 신선하다 영양탕 수육 일단 옆에 나와있다 이제 끓기 시작하는데 이때 수육 넣는다 이렇게 끈적끈적 할때까지 끓인다 일단 푹 끓인후에 먹는다 국물도 정말 맛있다 고기도 국물이 배겨 맛있어 보이고 양념찍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밥도 잡곡밥으로 비벼준다 정말 맛

양천식당 사철,영양탕

이 집은 부위별로 선택해서 먹을수 있어서 좋네요 다른곳은 배받이가 대부분 더 비싼데 동일한 가격에서 부위별 선택이 가능합니다 배받이랑 갈비랑 1차 선택하고주말 점심과 저녁사이 스타트전골스러운 냄비를 아래깔고도마에 덩어리를 갖고와서 썰어줍니다 냄비위에 얹어서 주네요 도마 아래는 깨끗하겠죠살코기반 지방반이 좋아요 양천식당은 강서 양천 일대에서 영양탕과 삼계탕 전문점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집이다 그만큼 오래된 집1988년부터 시작했다고 한다이고 손님도 항상 바글바글하다 가격은 비싼 편 우리는 네 명이 전골 2인분 수육 2인분을 먹고 수육 1인분을 추가해서 먹었다 그리고 맥주도 몇 병 먹었더니 계산서에는 어느덧 16만원이 찍혀나왔다 가격이 워낙 세니 자주 먹기엔 큰 부담이긴 하다 전골 2인분이다 생각보다 고기도 많고 엄청 실하게 잘 나왔다 가격 값은 충분히 한다는 생각이다 팔팔 끓여서 국물과 함께 고기를 건져 먹는 맛이 꿀맛이다 국물은 된장 베이스의 아주 깔끔한 맛이다 보통 고기 잡내를

석대다리 사철,영양탕

지난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저녁탱자의 집밥 또는 식당 과 집밥 컴비네이션 입니다 어머니 께서 올만에 계란전을그리고 늘 빠지지 않은 갈치  사실밥한그릇 국한그릇만해도 배가 터질건데거기다가계란전그리고 갈치 까지   어느하나도 포기할수가 없어서근데조기아래 접시 특이하지 않나요 예맞습니다 제가 이스라엘 오병이어교회에서 사온 오병이어접시랍니다 음하하하하하하하  어머니 께서주말에는석대다리집에가서 단고기좀 사오시라고 하시더군여여름이 지났는데도어머니는 개고기가 당기시나 봅니다 석대다리집 보양식 테이크아웃은 수백2인분 부터 가능합니다 수백 2인분 테이크 아웃 하면둘이서 저녁한끼 해결하고또 다음날 주일날 저녁은개장국만 가지고도한끼 해결이 가능합니다 식당가서 사먹는것보다 저도 이렇게 가져와서 어머니랑 같이 식사하니 좋군여앞으로도 종종 이렇게 먹어야 겠습니다 애고이번 겨울도 다이어트는 물건너 갔나요 쩝 무더위속에 다들 아시는 부산 보신탕 맛집 석대다리집을 다녀왔습니다 연산동에 있는 연산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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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육류,고기요리' 맛집 / 전망대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