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수목원 근처 맛집 / 기와골가든 육류,고기요리

기와골가든 육류,고기요리

무더웠던 지난 주말 부모님과 함께 무더위를 피해 포천 백운계곡으로 피신겸 물놀이 갔다가 오는 길에 들린 기와골가든 By 동생쩡이 포천 갈비맛집 고모리 맛집 기와골가든 영업시간 일금 11시 21시토 22시 BT 토일 4시 4시반 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050714106295 100년 된 한옥이라더니 진짜였다 고즈넉한 느낌 뿜뿜 입구 옆에 생생정보통 6시 내고향 등 TV에 나온 장면이 붙어있다

방송을 많이 탄 맛집이었다

오랜만에 보는 장독대들 왠지 모르게 정감이 간다

내부는 진짜 한옥 그대로다 시골 할머니네 온 낌이랄까 독채도 완비되어 있어 어른들 모시고 오기에도 좋을듯 주말에는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 갈비를 초벌하는 곳이 따로 마련되어있다

옆에는 오리구이로 추정 안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데 엄청 더워보였다

우리는 검색해보고 미리 오리진흙구이를 예약해뒀다

자리에 앉자마자 준비된 밑반찬들 제철재료를 사용하여 당일 만든다는 신선하고 건강한 밑반찬들 장아찌류도 다 맛있다

매콤새콤하게 무쳐진 콩나물이 특히 아삭아삭하니 맛있어서 몇번 추가했다

드디어 등장 비주얼깡패 전체샷도 한 번 찍어주고 폭풍 사진 압도적인 비쥬얼이다

잡내가 안나게 푹 잘 쪄졌다 고기가 엄청 부드럽고 기름이 쏙 빠져 느끼한 맛이 없고 담백하다

맛있었다

부모님들도 마음에 들어하심 가운데 오리 속에는 안에는 갖가지 씨앗류와 찰밥이 들어있다

사이로 빼꼼 오리 다리도 한 쪽 뜯고 난 원래 다리살 러버인데 오리는 원래 퍽퍽살이 없나 다 부드럽고 맛있었다

알려주신대로 깻잎에도 싸먹고 콩나물과도 같이 먹고 양파랑도 같이 먹었다

깔끔한 느낌이라 다 잘 어울렸다

숲266 카페,디저트

고기 구워 먹으면서 간단하게 물놀이 할 수 있는 곳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실내에서만 있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들은 실외 물놀이를 원하지요 광릉숲 관광농원숲266은 배드민턴장 물놀이장 바베큐장과 방갈로 카페까지 있어서 여름에 놀기에 좋아요 물론 전체 다 유료입니다 배드민턴장 지하수 물놀이장 초등 1학년 정도까지 놀기 좋은 간단한 규모의 물놀이장이에요 폭포 떨어지는 시간차가 빨라서 그나마 어린아이들은 놀기 괜찮아요 이 곳에서 바베큐를 할 수 있는데 저희는 더워서 배달시켰어요 아빠들과 함께 오면 고기 구워먹어도 좋을 듯 화장실과 간이 탈이실이 있어요 다만 냉수만 가능하기에 제대로 된 샤워를 기대하지 마시고 묻은 흙을 제거하는 수준으로 생각하시길 역시 에어컨이 좋구나 카페 숲266

하늘밥상 한정식

그나마 더운 여름 수목원 그늘에서 향긋한 나무냄새 솔솔 불어오는바람 맞으며 간만에 힐링도 하고 식사도 맛있게 한 한정식전문점 하늘밥상점심시간을 조금 피해가서 그나마 편하게 식사했던 곳 이기도 해요 30대가 꺾이면서 맛집을 찾을 때면 이렇게 밥이랑 반찬이맛있는 한정식집을 찾게 되더라구요 은행과 콩이 살포시 데코레이션 되어 있어서보기에도 좋지만 맛은 더 기가막히다는 즉석에서 바로 뜸 들여 나오기 때문에 뜨끈뜨끈한 밥알들을호호 불어가면서 먹는 맛은 역시 한정식의 기본인 것 같아요 한정식에서 골고루 한식 메뉴를 접할 수 있으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한정식 먹방을 시작해볼까요 한정식상으로 나오는 음식들이 그냥 어릴적 먹었던 고향의 맛처럼전혀 낯설지 않고 정갈하고 깔끔했던 것 같아요 이것말고도 못 찍은 메뉴가 있었는데 한정식을 먹다보면가짓수가 너무 많아서 먹는데 정신팔려 사진 찍는 것도 까먹는 것 같아요 웬만한 고급 한정식에 비교해도 절대 손색없는 곳 같네요 나중에 어머니 아

전라도한정식 한식

간장게장보다 더 밥 도둑이죠 일단 먹어보면 그 짭조름한 맛과 쫄깃한 식감 때문에 저 같은 경우 일 년에 최소한 서너 번은 찾아서 먹게 됩니다 원래도 양념게장보다는 이런 간장게장을 좋아하는 취향이라 저는 간장게장집을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알이 꽉 들어차 있으면서도 쫀쫀한 식감의 비리지 않은 간장게장은 별로 못만나 본것 같아요 이집 얼음밥특정식에 나오는 굴비 같은 경우는 딱 적당하게 해풍에 말려진 거라서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히 꼬들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약간은 꼬들한 식감이 드는 부위도 있지만 적당히 부드럽고 촉촉한 부위도 있으니 녹차물에 밥말어 먹는 맛이 얼마나 고소한지 모르겠어요 반찬은 제철에 나오는 것들로 자주 바뀐다 엄마가 해주시는 게장 말고는 절대 밖에서 안 먹는데 10년 가까이 찾아다니며 먹는 유일한 식당이다 전라도한정식한식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11132 영업시간 매일 0930 2030 VJ특공대 891회 포천전라도한정식 포천 축석고

모심 두부요리

황태 두부찜 모母 심心봉선사 입구 맛집손두부 요리 전문점 봉선사 팥죽봉사 활동 마치고어르신들과 점심도 아니구저녁도 아닌 식사 대접어정쩡한 시간에 들어가니손님들은 한테이블도 없더라구요 가끔씩 와서 두부전골을먹어보지만 한결같은 맛을유지하고 분위기는 쥔장님의취향이 토속적이고 자연적인걸좋아 하셔서인지 벌집 영지버섯아무튼 자연에 가야만 볼수있는그런것들이 진열 되어있어서뭐가 정감이 가는듯 두부요리 메뉴판 6명이서 황태 두부찜 중中2개많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양 배는 안고프지만술이 고픈거라 술도 홀짝홀짝두부요리 국물도 홀짝홀짝 얼큰한 국물이 끄내줘요 안녕하세요 송실장입니다 오늘은 경기포천에위치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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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맛집 '한양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