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 07:18ㆍ맛집
옥집 일식당
1호선에서 토할뻔 했지만 무사귀환을 하고 집에서 뻗어버림 항상 폴리머인 아니 뽕이 있다면 만취하는듯 뽕과얄이 만나도 만취하는듯 수원 옥집 율전동 가맥집 오랜만입니다
그래도 얼마 안한다는 볶음밥도꺄 성균관대역 맛집 수원 옥집 철판소세지를 알아버림 수원 호나무커플집에 놀러갔을 때 진짜 잊지 못했던 곳이 있었음 그거슨 성균관대역 맛집 수원 옥집 호나무커플이 맛집 투어를 해주고 있었는데 여기는 진짜 못 잊음 외관상으로는 특별할 것이 없는 일반 식당 같았는데 특별함 소주맥주가 2800원 얘들아 무조건 들어가자 동생이 알랴쥼 언니여기 다 맛있어 오늘은 철판소세지 먹고 담에 오면 황태구이 꼭 먹자 콜 옥집 입구에 있는 황태구이 여기 주종목이 황태구이구나 우리는 1차로 충격의 제육볶음을 먹은 상태 시원한 국물이 필요했는데 다행히 기본안주로 콩나물국이 나옴 다음날 왜 그렇게 속이 안좋았는지 사진을 보고 기억이 남 술을 섞어 마심 맥주산처음처럼좋은데이 불손한 손을 숨기고 회오리 하기 도전 드디어 등장한 철판소세지 우선 소세지 돈까스 좋아하는 초딩입맛 다 모이삼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음 최소한 인간이라면 이걸 맛없어하면 안됨 소시지 자체가 맛잇는데 토마토소스 치즈소스 위에 옥수수 나 수원에 살고 싶음 여기 맨날 가라고 해도 갈 수 있음 술안주가 아니더라도 집에서 냄비 가져가서 포장 해오고 싶은 그런 마음이 절로 들었음 원래는술을 먹으러 간건데 철판소세지에 감동해서 요것만 겁나 먹고 옴 술은 집에 와서 먹기 아저가운데 손가락 신경쓰여 죽겠네 맛난걸 먹게 해준 커플에게 신세계를 보여줘야 함 아빠게임해 플러스를 딱 이것들아 슈퍼마리오다 덤벼 꺼낸 순간 술자리는 끝남 다들 인기 연예인을 만난듯 핸드폰을 들고 찍기 시작 이럴땐 진짜 너무 뿌듯하다
안주가 맛있는 술집으로 수원 옥집 추천합니다
5년 전이면 아스라한 옛날 같다
어느 저녁에 이곳 옥집과 보영만두 그리고 갈비집 여가거가까지 순방했던 기억이다
정말 작았던 세계맥주집이었는데 점점 인기가 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확실한 가성비로 손님에 다가가는 전략이라 정말 깽판치지만 않으면 잘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바로 옆에 아주 큰 규모로 확장이전하고 이전 가게는 용집이란 이름으로 같이 운영하고 있다
혹시나 하고 용집을 들러 보았더니 아직 예전의 그 분위기 그대로더라 전면이 넓은 가게라 간판도 큼지막하게 달 수 있다
입구엔 전기로 노가리나 먹태 등을 구울 수 있는 기계를 설치해서 입장하는 손님들의 코를 강력하게 장악할 수 있다
긴 복도를 중심으로 구획이 나뉘어진 룸살롱 같은 분위기지만 대여섯 테이블씩 같은 공간을 쓴다 너무 넓어서 왁짜찌껄하지 않고 큰 가게에 왔지만 오붓함을 느낄 수 있는 구조다 전면도 넓은데 깊이까지 깊으니 아주 큰 규모다 이전의 운영했던 용집의 열배도 넘는 듯 마진이 좀 있을 법한 술은 확실히 저렴하게 너무 일반적인 술은 인근 가게에 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조금만 저렴하게 안주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점심 저녁 식사도 하는 모양이다
없어도 아쉽지 않지만 있으면 확실한 효자가 되는 콩나물국은 소주 안주로 적당하다
투박하지만 고소하게 구워낸 먹태는 무언가로 가미한 느낌이라 자꾸만 손이 간다
하루살이 개매니입니다
594번째 먹이는 수원 성대의 강남 아니 잠실쯤 될려나 뭐 여튼 그러한 위치에 있는 옥집이 되겠다
확장을 으마으마하게해서 개커짐 뽕이 운동장만하다
셰프의포차 포장마차
1분 걸림 옥집은 실외 자리가 제맛 포장마차 느낌있어 낙지볶음 시켰지 우리는 달렸고 사진을 찍은 후가 기억나지 않아 가격도 기억이 안 나 얼마나 마셨는지도 기억이 안 나 집에 어떻게 갔는지도 기억이 안 나 나는 기억을 잃었네 오랜만에 보니 우리 스피닝 강사랑 판박이야 다리 겉어 붙이는 것까지 똑같아 예티라는 별명은 내가 지어준거다 내가 그 때 게임에 빠져있었다 특히 샤워소스에 먹으면 지림성 아주대쪽에 분위기 좋은 펍 찾고있으면여기 아듀아듀 좋아여 직원들도 친절하고 3다음에 다른 친구들이랑도 또 놀러가야지 그럼 하관의 주인공과 찍은 셀카로 마무으리개구리처럼 나왔네 복덩어리٩๑ᴗ๑۶그럼 포스팅도 끝 길고길었던 월요일도 곧 끝
육풍 수원역점 돼지고기구이
줄서는 수원역삼겹살집 로데오거리 맛집 육풍 많은 젊은이들이 모이는 수원역 부근에는 특히 고깃집이 많다 육풍은 그 중에서도 굉장히 인기있는 가게였다 꽤 큰 규모임에도 웨이팅이 있었고 이십분쯤 기다린 끝에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다 내부 토요일 저녁시간의 모습이다 자리 빼곡히 사람들이 앉아있고 거의 돼지고기를 시켜먹고 있었다 4인테이블 위주로 구성되어있어 삼삼오오 모여 가기 딱 좋다 각 자리마다 얕은 칸막이가 되어있어 대화 나누며 고기를 먹기에도 딱이다 메뉴판 돼지고기와 한우 부위중 인기있는 부위 위주로 판매되고 있다 둘이서 방문한 우리는 제일 인기있는 것 같은 를 주문하기로 했다 가격이 저렴한데 양도 다른 곳과 비슷해서 마음에 들었다 기본 찬 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반찬또한 일반적인 고깃집과 유사하다 예전엔 명이나물 주는 가게가 특징적이
그집 해장국 감자탕
칼칼함을 위해 청양고추를 첨가하고 밥을 말아서 남은 소주를 위한 밥안주로 변신 깍두기 올려서 마시듯 흡입하고 나왔던 그집 해장국 수원에 유명 해장국집들중 하나인 그집 해장국 푸짐한 양에 대한 평이 좋은 식당으로 웹상에 알려지면서 맛집 리스트에 넣어두었던 곳이었는데 기대치에 비해 맛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던 곳 물론 양적으로 이제껏 받아본 그 어떤 해장국보다 푸짐했던 점은 좋게 다가왔지만 을지로의 동원집이나 거주지에서 가까운 분당의 서울감자탕에 특유의 맛에 비하면 국물이나 건더기의 맛은 다소 약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 개인적인 후기 오전에 방문해서일수도 있지만 진득한 맛보다는 마일드하게 깔끔한 맛으로 다가왔고 그래서 조금 더 강력한 이 집만의 특색이 있길 기대했던 거에 비해 아쉬웠던 점이 후한 평을 하지 않게 되는 요인인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넉넉한 양과 특별히 빠지는 맛은 아니기에 근처에서 아침식사 혹은 해장을 위해서 방문해볼만한 이유는 보였기 때문이고 수원에
입주집 곱창,막창,양
20180629 금 입주집 모처럼 부모님이 곱창을 사주신다고해서 어차피 마나님도 회식이라 혼밥하기 싫어서 팔달문 통닭골목으로 향했다 수원에서 곱창으로 인기가 많은 입주집 듣기론 50년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오랫만에 방문했더니 간판이 깔끔하게 바뀌었네 금요일 저녁이긴 했지만 아직 이른 시간인 6시30분이었음에도 대기줄이 발생할 정도 최근에 나혼자산다에서 마마무의 화사가 곱창 먹는 장면땜에 곱창집 인기가 장난아니라고 하더만 그 인기의 영향이 아직 이어지나보다 화사는 곱창집의 영웅이 되었을 듯 메뉴판 사진은 나중에 취하고나서 찍어서 그런지 조금 짤렸지만 뭐 주요가격은 다 알 수 있으니 그대로 포스팅 한다 다만 곱창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곱창은 추가 주문이 안된다고 하는데 곱창말고 대창이나 막창은 상관없이 추가 주문이 된다고 한다 또 모듬한판도 곱창이 들어가는 종류라 3인까지는 1판 4인이상은 2판까지만 주문이 가능하덴다 모듬이 좋은데 아쉽게도 우리가족은 3인이라 한판
https://hiroblogx.tistory.com/entry/경기-광명시-맛집-호식이두마리치킨-소하점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조식 가격 / 데이지 가격대 저렴하고 맛있었어요 조식 괜찮았어요 먹을만한 게 많아요 명동인근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과 만족도 (0) | 2020.01.01 |
---|---|
코끼리만두 / 코끼리만두 만두 (0) | 2020.01.01 |
라마다호텔 서울호텔카페스타시오 / 바다로횟집 생선회 (0) | 2020.01.01 |
한강진역 맛집 / 바바라스키친 요리주점 (0) | 2020.01.01 |
소담촌 샤브샤브 미아 / 소담촌 샤브샤브 (0) | 2020.01.01 |